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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립니다] 서울시-시교육청, 개학 연기 장기화에 따른 '학생지원대책' 가동
작성일 2020-03-20 조회 640

 

 개학연기에 따른 '학생지원대책'가동

- 서울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시설 방역소독 강화에 10억원 추가 투입
- 학원, 스터디카페 방역도 강화 코로나19 피해 영세학원 장기저리 긴급융자 
- 초등 돌봄교실 수요 우리동네키움센터 긴급돌봄(이용률 25%)으로 분산해 돌봄망 촘촘히

□ 유치원과 학교, 학원에 대한 소독시설 내 감염 유입 차단 / 휴원 등으로 피해를 입은 영세학원에는 긴급 융자지원 실시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긴급돌봄망 실시


□ 학생 지원대책 주요내용은

  1)유치원·학교 방역 추가 지원 2)학원 방역 강화 및 영세학원 융자지원 3) 긴급돌봄망 실시


□ 유치원·학교 방역 추가 지원 

  - 유치원에 전문소독업체의 시설소독을 지원 / 모든 학교에 1차 소독 완료 / 개학이전(4.6)까지 2차 추가 소독 진행 예정


□ 학원 방역 강화 및 영세학원 융자지원 

  - 서울시 영세학원 긴급 융자지원 지속 홍보 / 휴원 지속 권고 

  - 서울시 내 학원 및 교습소 총 25.231개소, 스터기 카페 총 442개소로 시교육청이 13억원을 긴급 편성하여

    긴급 소독 방역 실시 

  - 서울시 영세학원을 비롯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돕기위해

    '코로나19 피해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을 통한 융자지원 실시(서울보증재단-02-1577-6119)


□ 우리동네키움센터-초등학교 돌봄교실 연계하여 긴급 돌봄망 실시 

  - 우리동네키움센터의 긴급돌봄은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 홈페이지(https://iseoul.seoul.go.kr/icare) 신청가능

  - 학교에 가지 못하는 자녀(만8세 이하) 돌봄을 위해 무급으로 가족돌봄휴가를 쓰는 학부모에게 최장 5일간(한부모 10일)

    하루 5만원 지원예정(고용노동부 문의)


□ 또한, 개학연기로 집에 머무는 학생들 뿐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에 동참중인 시민들이 서로 격려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비법 공유할 수 있는 공론장 개설('민주주의 서울'- https://democracy.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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