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에게 한마디
시립청소년센터 > 서대문 이야기 > 관장에게 한마디
제목 | 직원 근무태도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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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1.27 |
현재 센터에서 수업받으며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스포츠 사무실에는 항상 사람 배치가 안되어있는건가요? 전화하면 대부분 부재중이고 자리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전화를 하면 제대로 받는 경우를 보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사무실은 회원들이 문의가 있을 시에 들어갈 수 있는 곳 아닌가요? 지금 접수 기간이라 사람들의 문의가 많을것으로 예상되는데 사무실에서는 안경쓰고 나이 있으신 분이 항상 사무실 의자에 발을 올리고 자고 있는 모습을 자주 봤습니다. 한마디로 기가 차더군요. 접수기간 뿐만 아니라 항상 그렇게 자고 있는 모습을 회원들이 많이 봤습니다. 회원의 입장에서 그 모습을 보면 기분이 어떨까요? 돈내고 배우러 오는 입장에서 기분이 많이 상하지 않을까요? 그분에겐 여기가 회사 아닌가요? 일하러 오는 곳 아닌가요? 이게 상식적으로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회원의 입장에서는 문의가 있어서 사무실로 들어가면 자리에 없는 모습이 태반, 어쩔땐 저렇게 안경낀 사람이 자고 있고 제대로 응대 하지도 않는 모습에 화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회원들 말로는 동영상같은걸 보고 있는 모습도 목격했다고 해요. 이곳에 적으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적는데 전 원래 서울시에 민원 넣으려다가 그래도 수업 받으러 다니는 회원인 만큼 이곳에 먼저 적어 봅니다. 그만큼 정확하고 빠르게 변화 된 모습이 필요할 것 같네요. 회원들 사이에서도 근무 태도에 대해 이야기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구요. 센터에서 직원 근무 태도에 대한 해결이 필요할 것 같아 한마디 적습니다. 변화된 모습과 답변을 보여주세요. |